미디어 홍수 속에서 지역채널은 지역민에 더 낮은 문턱으로,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이 지역채널의 경쟁력이며, 주민이 없다면 우리도 살아남기 괴롭다.' 14일 CMB 광주방송 미디어솔루션팀장 안00씨는 아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이야기 했다. CMB는 광주·대전 구단만 '편애중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편애 대상은 광주 기아 타이거즈, 광주FC와 대전 한화 이글스로, CMB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중 유근무하게 11년째 야구·축구 중계를...